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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공감
생선구울때 기름이 많이 틔어 생선구이는 기피하게 된다. 생선을 말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의 물기가 남아 있을떄 물과 기름이 만나면 그야말로 난리 부르스를 경험하게 된다. 결국 뒷처리가 겁나서 생선구이를 기피하게 된다. 그.러.나... 난 이제 겁나지 않는다 생선구울때 뚜껑처럼 사용하는 한지를 사용한 뒤로 생선굽기가 간편해 졌다.. 이렇게 고스란히 뚜껑으로 사용하는 종이가 기름을 온몸으로 받아준다. 팬 크기에 딱~ 맞는 한지종이를 사용하면 된다. 종이가 뚜껑역할을 해주니 보온효과로 속살이 더 잘 익혀지는것 같다. 팬이 여러가지라 사용할 크기와 모양에 맞는 한지를 덮어주면 된다.동그랗고 중간크기의 팬~ 미니 팬에는 이렇게 작은 종이가 좋다.직사각형이지만 크기가 적당하니 그대로 사용하기로 한다..
공감_유용한 꿀팁
2016. 12. 5.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