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공감
지금 어렵다고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 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 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 Written by 여자의공감
크리스마스 이브를 가족과 함께 나들이했다날이 날이니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명동근처에 하차하고명동성당을 지나는데 역시 크리스마스이브라서 명동성당에 인파가 가득했다크리스마스에 명동성당은 처음인듯성당앞 하얀꽃 앞에서 잠시 묵념~성당앞 명동고로케 가게앞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있네우린 그냥 패쓰명동거리에는 내외국인들 인파와 거리공연 등으로 정말이지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를 가득채우고 있었다.우리의 목적지은 홍대앞이어서 골목을 지나 전철역으로 고고싱 홍대앞에서 전철을 내리고기호1번이 가고싶어하는 원피스카페~ 역시나 많은 인파는 줄을서서 대기중이었다. 멀리서 우리는 관광객마냥 인증샷만~~ 근데 저기 서있는 사람들은 언제 들어가게 될까 궁금!! 줄서다가 이브가 다~지나버리는건 아니겠지? 걱정!!역시 원피스의 포스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