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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공감
크리스마스 이브를 가족과 함께 나들이했다날이 날이니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명동근처에 하차하고명동성당을 지나는데 역시 크리스마스이브라서 명동성당에 인파가 가득했다크리스마스에 명동성당은 처음인듯성당앞 하얀꽃 앞에서 잠시 묵념~성당앞 명동고로케 가게앞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있네우린 그냥 패쓰명동거리에는 내외국인들 인파와 거리공연 등으로 정말이지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를 가득채우고 있었다.우리의 목적지은 홍대앞이어서 골목을 지나 전철역으로 고고싱 홍대앞에서 전철을 내리고기호1번이 가고싶어하는 원피스카페~ 역시나 많은 인파는 줄을서서 대기중이었다. 멀리서 우리는 관광객마냥 인증샷만~~ 근데 저기 서있는 사람들은 언제 들어가게 될까 궁금!! 줄서다가 이브가 다~지나버리는건 아니겠지? 걱정!!역시 원피스의 포스와 유..
역시 목소리부터 포스가 남다른 한석규 이사장의 폐결핵말기 진단 관련 수술여부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출연자들의 심리묘사가 절정인듯 클로즈업 화면으로 기득한 배우들의 명연기~ "예정대로 인공심장 수술하자" 반전인가? 회장이 들어오기전 김사부는 수술이 어렵다고 한터였다 다음주 어찌될까? 그러고 보니 한사람이 빠졌네! 그분은 다음주에 본방에서 보시는걸로~ Writtened by 여자의 공감
사진을 포스팅하고 보니 전단지 같은 삘.. 양재동 말죽거리 주변골목 은광여고 근처 골목 에서 발견한 시... 곗... 방[빵]! 그 옛날엔 자주 볼수 있던 모습이 왠지 추억 돋네.. 세련된 도시적 골목에서 자취를 감춘줄 알았는데 꿋꿋하게 지켜온 사장님의 고집때문인가?? 탈바꿈한 도시에서는 오히려 눈에 띄는 레트로!! 대형간판과 점포내부 진열된 시계의 절묘한 조화가 반갑다.. 자명종 시계하나 골라볼까? 벨소리 아주아주 큰 놈으로다가~~
작고 아담한가게에 파니니굽는 냄새는 아침을 거른 내겐 식욕을 제대루 자극.. 먹물로 만든 (그래서 그레이칼라) 치아바타빵속에서 흘러나오는 치즈가 듬뿍~비주얼최고..식욕 제대루 자극하넹 But,,,혼자먹기엔 살짝 사이즈가 크다.. 다욧트 중이라면 다소 많을수도~~ 바삭한 치이바타빵의 식감과 치즈의 풍미는 심플한 런치로 먹기에 호사스런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 3조각으로 소분해주는 쥔장의 센스로 2조각 흡입.. 남은 한조각 출출한 오후에 간식으로 ~ 앗! 식은뒤 먹기엔 치아바타빵이 질긴맛~~ㅠㅠ 따뜻하고 바삭할때 먹은 그맛이 최고..인듯.. 가끔 생각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