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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공감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
훈데르트바서 전 일시 : 2016.12.14 - 2017.03.12 장소 : 세종 미술관 1관, 세종 미술관 2관 시간 : 오전 10시30분 - 오후 8시 매주 수요일 연장개관 -오후 9시,1월 16일 휴관 입장료 : 성인 15,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7,000원 홈페이지 http://www.hundertwasser.co.kr/index/index.php 도슨트 프로그램 월-금 오전 11시 30분, 1시, 3시,5시 키즈 프로그램 : 훈데르트바서 건축물에 나타나는 수염창문 그려보는 시간 : 전화 신청 (02-555-3945) : 체험료 10,000원 -------------------------------------- 3개월 전시인데 1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못보신분들은 이..
쇼핑으로 득템해 일시적인 기쁨을 얻는 것에 비해 사실 인간은 자연을 통해 더 오랜 기쁨과 만족감을 얻는 다고 하네요.
상대방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비교는 지금 이대로의 나를 거부하는 것이고, 남들의 삶을 기웃거리는 수동적이고 힘 빠지는 일이다. 타인과 비교 없이, 지금 이대로의 주어진 내가 되기를 선택하라. 현실 세계에서 만난 사람들은 나름대로 고민과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그러나 SNS라는 인터넷의 바다에서 만난 사람들은 전부 행복해 보인다. 누가 더 많은 볼거리와 좋은 먹을거리를 찾아다니나 내기라도 하듯, 그래서 그 행복의 한가운데에서 인증샷 남기기 내기라도 하듯 말이다. 이러다 보니 이것을 보는 사람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곤 한다. 나만 우울하게 사는 것 같아 외로워진다. 그러나 이런 모습 들은 진짜 모습이 아니라 단지 ‘ 잘 보이고 싶은 아상’이기 쉽다. 그러니 상대방과 비교하거나 부러워할 것은 없다...
이미지출처.PRM9.com 건강에 좋은 단호박과 브로콜리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건강과 요리는 실생활에서 변하지 않는 키워드잖아요. 건강에 좋은 재료이기도 하고 마트가면 쉽게 장을 봐오긴 하는데 별다른 요리법 없이 입맛까다로운 가족들에게 외면당하기 쉽죠 그럴떼 볶음 레시피로 색다른 맛을 연출해보면좋을듯해요. . 주방에서 요리는 매직이잖아요. 늘 보던 재료지만 색다르게 마술을 부리는 걸로 가족에게 선물해보세요. 정성과 사랑을 한가득 담아서~ 혼밥하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구요. 재료 및 분량 단호박,브로콜리 1/2개씩,들기름 2큰술,조청,매실액 1큰술 조리방법 단호박은 씨를 빼고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사방 2cm 크기로 썰고요. 브로콜리도 송이모양 살려서 1cm..
여유 Leisure William Henry Davis 이것이 무슨 인생인가, 근심으로 가득 차 잠시 멈춰 서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나뭇가지 아래서 양과 소처럼 순수한 눈길로 펼쳐진 풍경을 바라볼 시간 없다면 숲을 지나며 수풀 속에 도토리 숨기는 작은 다람쥐들을 바라볼 시간 없다면 한낮에도 마치 밤하늘처럼 반짝이는 별들을 가득 품은 시냇물을 바라볼 시간 없다면 아름다운 여인의 다정한 눈길에 고개를 돌려 춤추는 그 고운 발을 바라볼 시간 없다면 눈가에서부터 시작된 그녀의 환한 미소가 입가로 번질 때까지 기다릴 시간 없다면 이 얼마나 가여운 인생인가, 근심으로 가득 차 잠시 멈춰 서 바라볼 시간 없다면 What is this life if, full of care, We have no time to ..
세계를 정복했던 나폴레옹은 말했다. “내가 진정 행복했던 날은 일주일도 되지 않는다.” 3중 장애가 있었던 헬렌 켈러는 말했다. “행복하지 않았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마음에 달렸다. 좋은글에서 ....
2017년 하우징브랜드페어가 이번주에 개최된다. 경향하우징페어보다 후발주자이지만 어느덧 13회차에 이른다. 경향하우징페어는 킨텍스에서 개최되서 다소 지역적으로 열세이다 강남권에서는 이동거리도 짧고 쉽게 시간낼 수 있는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는게 장점이지 않을 수 없다. 시간도 반나절정도에 해결가능하다. 강남쪽에 사무실이 있는 나로서는 당연히 코엑스가 여러모로 편하다 올해는 어떤 새로운 정보가 있을지 기대된다 불경기인데도 불구하고 전시에 나오는 업체들 모두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전시개요(하우징브랜드페어) 자세한 정보와 링크는 아래 url주소를 링크해서 따라가보면 된다. www.leadexpo.co.kr/main.php
'play at the home 우리집에 놀러와'라는 주제로 2017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예정되어 있다.아직 전시일정은 두어달 남짓 남아 있지만 봄과 함께 찾아올 리빙디자인 페어가 올해는 더 기대가 된다.지난해 가을부터 겨울이 지나도록 암울한 현실로 지쳐있는 우리들에게 동면을 지나 새 봄되어 찾아오는 노오란 개나리같은 환희심을 주는 디자인 전시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 우리집에 놀러 와~ 놀. 러. 가. 고. 싶. 다. 나를 반겨주는 그곳에 놀러 가서 웃고 놀고 떠들고 느끼고 싶다.아직은 실체가 무엇일지는 모르는 중이라 그저 내맘대로 기대하고 있지만실체와 다를지 모르는 막연한 상상으로 그저 기대해 볼 뿐일테지만봄이 되면 놀러 오라는 손짓이 고맙고 반갑다. 꼭 놀러 갈께...livingdesign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