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공감

코타츠로 올 겨울 아랫목 생활 시작!! 본문

정보_Life Style

코타츠로 올 겨울 아랫목 생활 시작!!

모닝글로리1004 2016. 12. 24. 13:39

우리집은 난방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난방을 하면 건조해서 감기가 걸리게 된 후로는 그냥 난방보다는 두껍게 입고 두껍게 덥고 사는편이다. 

추운걸 싫어하는 나로서는 더욱 어릴적 아랫목이 그리웠다..

그러던 어느날~ 

지인이 구입한 코타츠 사용 후기를 보며 나도 이런 물건을 알게 된 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 랫. 목. 

어릴적 형제들이 겨울이면 아랫목에 이불속에 둘러 앉아  

귤을 까먹고 사과와 배를 먹던 추억의 아랫목

아파트에 살면서 다시 누릴수 없는게 항상 아쉽곤 했다.


방법은 다르지만 아랫못을 대신할 수 있는 코타츠~~

짱구네 가족이 이젠 안부럽다..ㅎㅎ


​널 만나서 정말 반가워...

​코타츠 테이블은 홈 오피스 테이블이 되었다.. 

식탁에서는 발이 시려웠었는데 이젠 거실에서 너와~

​이렇게 이불을 덮어서 보온을 하고  

​ㅎㅎ 나는 이렇게 코타츠와 함께 할 수 있다, 

​코타츠는 여러 브랜드와 제품들이 많다,.. 

그래서 주문하는 데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제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제품의 안전성과 디자인

그래서 선택한 브랜드는 오코타 코타츠다. 

직접 실물을 보고 선택하는 게 아니라 많은 후기들을 참고 했고 

그 중에 지인이 구입한 동일한 제품의 사용후기에 가장 신뢰가 생겼다.

하기하라에서 수입하는 오코타의 코타츠

​이불은 우선 집에 있는 걸로 세팅했고 나쁘지 않다. 

소파앞에 배치해서 소파를 등대고 사용할 수 있다. 

거실에 있는 낙시형 스탠드를 테이블에 비추며

조명과 어울리는 코타츠를 연출할 수 있었다.

오코타 코타츠 중에 제이 120 브라운으로 선택했다. 

우선 크기는 4인식탁만한 크기로 하고 칼라는 거실장과 어울리는 브라운으로 선택했다.  ​

바닥의 매트는 아이들이 어릴때 부터 사용하는 쿠션매트는 쓰던데로 ok 

이것도 나쁘지 않다.. 먼지도 없고 쿠션감도 있고.. 

비주얼은 좀 아쉽군~

​상판의 무늬결이 조명 불빛에 더 간지가 살아난다

오코타의 제이 제품은 무엇보다 천연무늬목으로 마감되어서 고급스러운게 특징이다.

이점도 구매확정의 중요한 요소였다. 

거실에서 한가운데 차지할 아이라 더 중요한 요소~~ 굿 굿즈!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되어 안전하고~  


그리고 중요한 팁으로 높이를 결정하는게 어려웠는데.. 

좌식으로만 사용할 경우와 좌식 소파를 사용할 경우를 구분해서 선택하면 크게 무리가 없다.

높이는 제품마다 차이가 있는데 제품 특성들을 서치하다보니 소파사용여부로 인해 차이가 구분되는거 였다. 


좌식인경우 35, 소파사용일경우 41 정도의 높이를 선택하면 된다. 

하기하라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조하면 도움된다.

나도 마지막으로 결정할때 큰도움이 되었다.



올 겨울 나의 따뜻한 아랫목이 되어줄 코타츠!! 

반갑다 우리가족이 되줘서~






 written by 여자의 공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