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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공감
source of image _pixabay 그냥 보여줘라 매너는 가르칠 수 있어도 인품은 못 가르친다. 가르치려고 덤벼드는 것 자체가 어쩌면 그 사람을 망가뜨리는 것일 수도 있다. 인성, 인품, 인격은 그냥 보여주는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제자가 보고 배우게 하는 것이다. - 조훈현의《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중에서 - 보여주는 것이 가장 훌륭한 메시지가 됩니다.말로 가르칠 수 있는 것은 분명한계가 있기 마련이죠.자녀를 키우면서도 그래요. 책읽는것을 가르치려면 부모가 책을 읽으라고 합니다.아이들은 보는것으로 보고 배운다고 하지요. 조훈현님이 말씀하신 제자들의 인성,인품,인격에 대한 가름침도 그러하듯이누구에게나 말로 가르키는 것을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어른이..
위로가 필요한 시대 일수록 사람들은 사랑스럽고 편안한 무엇을 찾게 된다 하와이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크리스틴 야노 Chritine Yano 키티의 성공요인을 분석한 분홍빛 세계화 :핼로키티의 태평양 횡단 이야기 Pink Globalization : Hello Kitty's Trek Across the Pacific. Writtened by 여자의 공감
역시 목소리부터 포스가 남다른 한석규 이사장의 폐결핵말기 진단 관련 수술여부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출연자들의 심리묘사가 절정인듯 클로즈업 화면으로 기득한 배우들의 명연기~ "예정대로 인공심장 수술하자" 반전인가? 회장이 들어오기전 김사부는 수술이 어렵다고 한터였다 다음주 어찌될까? 그러고 보니 한사람이 빠졌네! 그분은 다음주에 본방에서 보시는걸로~ Writtened by 여자의 공감
얼마전 새로 입양한 오코타의 코타츠는 크리스마스에 가족이 둘러앉을 수 있는 우리집 아랫목이 되었네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위해 밖에 나가는거 보다코타츠에 둘러 앉아 귤과 고구마를 먹자던 1호와 2호 덕분에 이렇게~코타츠 위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장식하고아기천사들은 캐롤 연주를 준비하고역시 코타츠엔 귤이 제격이죠산타할아버지도 선물을 들고 오시네요빨간 줄무늬의 흰곰도 초대했어요이렇게 2016년 크리스마스에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내내 따뜻한 코타츠에서 보냈답니다. 오코타 코타츠는 사랑이예요.. writtend by 여자의 공감
한식은 보통 눈대중으로 계량하는게 편하다.. 워낙에 그렇지만 가끔은 꼭 계량컵이 필요할때 난감할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럴때 유용한 계량법을 모아보았다. *밀가루,설탕,소금등 가루양념의 경우 1.계량스푼 1큰술(15ml)=밥숟가락 수북이 1숟가락 정도 2.계량스푼 0.5큰술(7.5ml)=밥숟가락 0.7숟가락 정도 3.계량스푼 1작은술(5ml)= 밥숟가락 0.5 숟가락 정도 *간장,식초,기름 등 액체양념의 경우 1.계량스푼 1큰술=밥숟가락 1.3숟가락 정도 2.계량스푼 0.5큰술=밥숟가락 안에서 넘치기 전까지 정도 3.계량스푼 1작은큰술=밥숟가락 0.7정도 *된장,고추장,버터 등의 고체양념의 경우 1.계량스푼 1큰술= 밥숟가락 수북이 1숟가락 2.계량스푼 0.5큰술= 밥숟가락 0.7숟가락 정도 ..
이제 2016년도 1주일정도 남았네요.돌아보니 1년이 너무 빨리 지나네요. 작년 이맘때 써 두었던 2016년 꿈노트를 돌아보며 반성과 질책을 해보는 기회가 됩니다.. 새로운 2017년에는 보다 잘 보내기 위해 새로운 꿈을 적어 볼까 해요.작년에 가족과 함께 나눈 2016년 꿈노트가 있어요.다시 2017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꿈으로 그 노트를 적어 보려 합니다. 새로운 꿈노트를 적으면서 2016년 1월에 적은 꿈을 다시 돌아보며2017년의 꿈을 다시 적어 보는 거죠.그리고 내년 이맘때 2017년 꿈노트를 돌아보며 칭찬과 질책을 해보며, 또~ 2018년의 새로운 꿈을 업로드해보는 거죠. 나의 꿈과 가족이 함께 꾸는 꿈으로 구분해 봤어요..나의 꿈은 1년, 10년, 20년, 30년을 위한 꿈으로 구분했구요..단..
우리집은 난방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난방을 하면 건조해서 감기가 걸리게 된 후로는 그냥 난방보다는 두껍게 입고 두껍게 덥고 사는편이다. 추운걸 싫어하는 나로서는 더욱 어릴적 아랫목이 그리웠다..그러던 어느날~ 지인이 구입한 코타츠 사용 후기를 보며 나도 이런 물건을 알게 된 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 랫. 목. 어릴적 형제들이 겨울이면 아랫목에 이불속에 둘러 앉아 귤을 까먹고 사과와 배를 먹던 추억의 아랫목아파트에 살면서 다시 누릴수 없는게 항상 아쉽곤 했다. 방법은 다르지만 아랫못을 대신할 수 있는 코타츠~~짱구네 가족이 이젠 안부럽다..ㅎㅎ 널 만나서 정말 반가워...코타츠 테이블은 홈 오피스 테이블이 되었다.. 식탁에서는 발이 시려웠었는데 이젠 거실에서 너와~이렇게 이불을 덮어서 보온을 하..
어린 시절에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경험은 평생을 간다. 사랑의 열망은 우리에게 훌륭하고 멋진 엄마와 온전히 하나가 되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어린 시절, 좋은 양육자와 애착 관계를 맺었다면, 어른이 된 뒤에도 좋은 짝을 만날 확률이 높으며 애정을 유지하기 위해 환상에 기댈 필요가 없어진다. - 샌디 호치키스의 《나르시시즘의 심리학》중에서 - written by 여자의 공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근무자가 직접 작성한 자동차 관리 방법이며자동차 관리에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 "항상 생각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하여 얻은 결과 이오니, 이대로만 해주신다면 구태여 화학용품으로 해결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1. 차량 기스는 무조건 물파스 부딧치거나 상대차량 페인트 포함 2. 앞 전조등 뒤후미등은 치약입니다 3. 녹제거에는 콜라가 탁월 합니다 4. 차량유리는 모두 반으로 자른 감자 그냥 유리에 대고 문질러만 주신 다면 유리 기름때와 물때가 한번에 가십니다 빗물 코팅효과도 탁월. 5. 스티커 탈착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시고 그 수건을 스티커에다가 잠시 올려 놓았다가 위부터 말아서 탈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