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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공감
한 어머니가 어린이집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단3분도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어머니는 아들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말했다 "선생님이 너를 무척 칭찬 하셨어 의자에 않아있기를 1분도 못 견디던 니가 이제는 3분이나 앉아 있는다고 칭찬 하시던걸~ 다른 엄마들이 모두 엄마를 부러워하더구나!" 그날 아들은 평소와 달리 먹여 달라는 투정도 않고 밥을 두공기나 뚝딱 비웠다 시간이 흘러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고 어머니가 학부모회에 참석 했을때 선생님이 말했다 "아드님 성적이 몹시 안좋아요. 검사를 받아보세요!" 그 말을 듣자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이 너를 믿고 계시더구나 넌 결코 머리 나쁜 ..
편안함과 친숙함의 사이의 오류로 혹시 소중한 것을 놓치고 있는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보자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편안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보지 않지만 친숙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볼 수 있다. 편안함은 말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친숙함은 말이 없으면 거북해진다. 편안함은 신뢰와 믿음이 쌓여가지만 친숙함은 얼굴도장을 지속적으로 찍어 주어야만 생명력을 가진다. 편안함은 멀리서도 따뜻함을 주지만 친숙함은 가까이 있어도 허전할 수 있다. 편안함은 슬플 때도 나눠 갖지만 친숙함은 슬플 때면 외면할 수 있다. 편안함은 잡초처럼 자라도 아름다워지지만 친숙함은 잡초처럼 자라면 위태로워진다. 편안한 사람과 친숙한 사람에 있어 특별한 구분은 모르겠다. 사람들 스스로 느끼기 나름일게다. 편안함과 친숙함을 조화롭게 알아차..
안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싶다. 김시천/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좋은 인생을 만드는 10가지 강력한 습관 1. 꾸준한 배움=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한가지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똑같이 세상에서 가장 빨리 책을 읽는 능력을 원한다고 답했다. 독서는 다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인생의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오늘부터 매일 비문학 서적을 매일 15쪽씩 읽는 것으로 학습 습관을 시작하라. 2. 긍정의 시각화=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에서 소개됐던 원하는 모습과 상황을 머리 속에 그려보는 습관이다.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풀린다. 이루고자 하는 꿈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해 반복적으로 머리 속에 떠올리면 꿈을 이룰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신이 어떤 모습이기를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적은 뒤 반복적으로 생각한다. 나폴레온 힐의 ‘간절히 생각하라 그러면 부를..
언제가 이 시는 내게 담쟁이가 되주었습니다. 문득 오래된 다이어리를 통해 다시 보게된 이 시가 너무 반가와서 손뼉치며 이 시를 다시 읍조려보네요. 그래요.. 담쟁이는 서서히 벽을 넘어갑니다. 언젠가는 그벽을 다 넘고 말지요. 오늘 우리에게 시련과 고통이 혹여 벽처럼 버티고 있더라도 그 고통을 넘어서리라 응원합니다. 담쟁이 처럼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면 말이예요. 담쟁이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